유명 SPA 브랜드 유니클로 쇼핑리스트 No.5. 파자마, 히트텍 외 애용템 공유!

노멀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인 유니클로. 소재와 가격면에서도 합리적인 스파 브랜드여서 자주 구매하게 되는데, 주로 사용하는 애용템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1. 룸웨어, 면100% 편하고 예쁜 유니클로 잠옷:파자마

유니클로파자마

옷을 구매할 때, 아무리 디자인이 맘에 들어도 한번 입고 버릴 만한 소재는 무조건 구매에서 제외한다. 그 정도로 옷을 고를 때 소재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특히 잠옷은 말 그대로 잠을 푹자기 위한 옷이니 아무래도 숙면하기 위한 편안한 소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잠옷:파자마는 부드럽고 가벼운 실크소재도 좋지만 가격면에서 생각하면 역시 뭐니뭐니해도 면100%가 최고다. 면은 부드럽고 보온성, 흡습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잠옷의 소재로 제격이다.

디자인도 귀엽고 가격도 착하고 소재도 면100%인 내가 찾던 잠옷을 유니클로에서 발견했다!

유니클로파자마

네이비 색상에 도트무늬와 V넥카라의 디자인이 예쁜 잠옷이다. 사이즈는 S.
미니 포켓이 있고 허리는 밴딩 처리되어 있어서 끈으로 묶어서 조절하면 된다. 바지길이는 수선을 안해도 딱 맞으니 더 좋다! 가격은 일본에서 2,990엔에 구매. 국내에서 구매할 땐 39,900원이고 세일기간에 구매하면 29,900원.

유니클로파자마

이번에 출시된 2018 S/S 유니클로X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콜라보 파자마.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모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파자마가 몇가지 나와서 그중에 고르다보니 또 네이비.

유니클로파자마

둥근 카라가 예쁘고 도트 파자마보다 약간 두꺼운 소재의 면 100%. 세탁은 세탁망에 넣어 그냥 돌리면 세탁끝! 세탁도 편해 좋다. 담엔 밝은 파자마 사러가야지.

2. 얇지만 따뜻한 패션내복/내의 히트텍

유니클로히트텍
유니클로히트텍

더위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타는 나에게 내복이란, 필수템. 살짝 옷밖으로 삐져나와도 민망하지 않고 겹겹이 레이어드 해 입으면 더 따뜻한 히트텍. 세일기간에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세일기간엔 더 구매해두는 편이다.

주로 구매하는 색상은 역시 무난한 블랙과 화이트 계열. 사이즈는 몸에 밀착이 되야 보온성이 더 유지되는 듯해서 딱 맞는 XS와 약간 넉넉한 S. 최근엔 1.5배 더 따뜻한 타이즈가 나와서 이것도 바구니에 쏙. 잘 늘어나고 부드러워서 착용감도 좋다.

3. 캐시미어 100% 니트, 터틀넥 스웨터

유니클로파캐시미어
유니클로파캐시미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코트부터 이것저것 껴입다보면 특히 옷이 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진다. 그래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는 너무 반갑고 고맙다. 캐시미어는 워낙 고가의 원단이지만 유니클로에선 그래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러에 따라 캐시미어 감촉이 약간 다른 것 같은데(개인적인 생각) 브이넥 니트보단 터틀넥 스웨터가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매번 드라이를 맡겨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그래도 가볍고 따뜻하니 구매할 수 밖에 없다. 정가는 7,990엔. 국내에서 구매 할 땐 89,900원. (세일에 구매하는 것도 좋으나 원하는 색상이 품절될 수 있다는 것.)

4. 연청의 핏이 예쁜 하이라이즈 스트레이트 앵클진

유니클로는 왠만하면 국내에서 안사고 일본에서 구매하는 편인데 청바지가 맘에 드는게 있어서 그냥 입어보고 구매했다. 연청도 맘에 들고 길이감이나 핏감도 좋다. 가격은 39,900원.

카이하라 社의 데님을 원단으로 사용하는데 일본 국내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데님 원단 회사이다. 세탁은 세탁망에 넣어서 돌리면 되는데, 손세탁기능을 사용하는 편이다.

유니클로청바지

5. 그외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템, 스커트&원피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커트, 원피스, 그리고 양말 같은 악세사리도 가끔 구매한다.

유니클로스커트

유럽 갔을 때 티셔츠랑 매치하기 좋았던 하이웨스트 데님 스커트. 스커트가 약간 길지만 뒷트임이 있어서 걷기도 편하고 좋다.

유니클로원피스

공항패션으로 입기 좋은 편안한 더블페이스 V넥원피스. 가격도 세일가 1,990엔이라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매했다.

내가 유니클로를 애용하는 이유

  • 가성비가 좋다(물론, 소재를 잘봐야 한다)
  • 굉장히 트랜디하진 않지만 베이직한 아이템이 많다
  • 바지를 수선하지 않아도 되고 일부상품은 수선도 무료로 가능하다
  • 자유롭게 피팅이 가능하고 교환/반품도 용이하다

+개인적으로 쇼핑할 때 자유롭게 보고 입어보고 구매하는 편이라 성향상 점원이 다가오지 않는 H&M이나 유니클로, 자라 등의 스파 브랜드를 좋아한다. (특별한 기능이나 소재, 옷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것 외에는 굳이 점원과 많은 대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